농협 제주지역본부는 단호박 우량종자 시범포를 운영해 우수 품종 보급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제주시 애월읍 수산리 6천 700여 제곱미터에 조성된 시범포는 황금단 등 단호박 우량종자 3종류가 재배돼 다음달부터 농가에 보급됩니다. 올해 제주도내 단호박 재배면적은 375헥타로 지난해보다 87%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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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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