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 전국등산대회가 한라산 관음사 일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전국의 산악인과 가족 20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 첫날(토) 필기시험과 응급처지 등에 대한 종합 평가가 이뤄졌고 저녁에는 관음사 야영장에서 개회식이 펼쳐졌습니다. 대회 이틀째인 내일은 한라산 일대에서 암벽 타기, 산악 독도 등의 종목에서 전국에서 참가한 100여 개 팀이 등산 실력을 겨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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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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