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 개발구상 연구용역에 따른 중간보고회가 오늘 제주도청에서 열렸습니다. 연구용역진은 오는 2천20년, 제주공항의 항공기 운항횟수가 15만 회를 넘어 국토해양부의 4차 공항개발 중장기 계획 예측치보다 6년 빠른 2천19년이면 활주로 시설이 포화상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공항의 항공수요 검토시기를 앞당기고, 시설포화에 대비한 다각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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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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