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가 민주당 김우남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의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률은 1.7%로 전국 최하위로 조사됐습니다. 김우남 의원은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농산물 품목이 제한돼 있어서 마늘과 양배추 등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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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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