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투자유치를 위한 중국기업과 투자자문관 초청 팸투어가 모레(10/10)부터 사흘동안 도내 일원에서 실시됩니다. 이번 팸투어에는 중국의 분마그룹을 비롯한 8개 기업 관계자와 중국 투자자문관 등 20여 명이 참가해 제주 영어교육도시와 투자진흥지구를 둘러볼 예정입니다. 현재, 제주지역은 말레이시아 버자야그룹이 투자하기로 한 예래휴양단지 등 6개 지구에 7천400억 원을 유치했으나, 실제 투자액은 천900억 원에 머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