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이 제주해군기지 설계와 관련해 제 3의 기관을 통해 재검증을 제안했습니다. 해군은 서귀포 강정마을에 들어서는 민.군 복합형 관광미항에 15만톤급 크루즈선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없다는 제주도의 시뮬레이션 검증 결과에 대해 제3의 연구기관을 통해 다시 검증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제주도는 연구용역에 앞서 풍속과 풍향 등 과업지시 기준에 대한 제주도와 해군의 합의가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