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어젯밤, 제주시 삼도동의 한 당구장에 윷놀이 도박 시설을 갖춰 놓고 도박을 한 혐의로 46살 오 모씨등 19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대부분 택시기사와 자영업자인 이들은 판돈 천여만 원을 걸고 도박을 벌인 혐의입니다. 한편, 서부경찰서는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10대 청소년과 성매매한 혐의로 35살 K모씨 등 9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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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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