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 감사위원회는 제주도립미술관에 대한 종합감사 결과, 소관업무를 소홀히 한 29건에 대해 시정과 주의, 권고 등의 처분을 요구하고 전시회 도록 제작과 계약업무를 소홀히 한 공무원 4명에게는 훈계 등의 신분상 처분을 요구했습니다. 또 미술관 내 야간 촬영기능이 없는 CCTV 기능을 보완하도록 하고,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일부 소장품에 대해 보험에 가입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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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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