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경영권 분쟁에 개입한 조직폭력배가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경영권 분쟁이 있는 제주시 연동의 한 호텔에 들어가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용역업체 직원 36살 이 모씨 등 6명을 입건하고 체포영장이 발부된 2명을 쫓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8월 이후 이 호텔 경영권 분쟁에 개입한 조직폭력배 21명을 포함해 모두 36명을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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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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