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품 감귤 유통행위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가 지난 12일부터 사흘동안 다른지방 도매시장을 대상으로 감귤 유통지도단속을 벌인 결과, 비상품 감귤 유통행위 등 11건에 3.3 톤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2번과 상자에 1번과 이하의 크기가 작은 감귤을 섞어 출하하는 행위가 많은 것으로 보고,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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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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