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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 개선

홍수현 기자 입력 2011-10-23 00:00:00 수정 2011-10-23 00:00:00 조회수 0

제주자치도는 청년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는 해외인턴과 취업지원사업과 관련해 연수 위주가 아닌 실질적 취업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대학 재학생이 아닌 졸업예정자를 선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등 기준을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연수생에게 제공하지 않는 항공료와 체재비를 제주도가 지원하고, 대학이 자체 해외 취업처를 발굴할 경우 사업비 일부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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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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