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이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신생아 선천성 식도폐쇄증 수술에 성공했습니다. 제주대학교 장지원 교수팀은 지난 9월 말 태어난 선천성 폐쇄증 신생아의 식도 막힌 부분을 뚫어 위와 연결하는 수술을 시행했는데 이 환자가 완쾌돼 어제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술은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시행된 것으로 그동안 제주에는 집도의가 없어 환자들은 다른지방으로 가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