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딸 돌잔치에 갔던 경찰들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동료직원의 딸 돌잔치에 갔던 경찰 10여 명이 설사와 구토 등의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직원들 가운데 일부만 증세를 보인데다 증상이 가벼워 보건소에 신고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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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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