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 제주도지사를 비롯한 제주도 대표단이 오늘 저녁 한.미 FTA 협상장인 서울 신라호텔을 방문해 우리측 농업분과 협상단과 간담회를 갖고, 감귤을 관세철폐품목에서 제외시켜달라고 건의했습니다. 김태환 지사는 환영리셉션에도 참석해 한.미 양측 수석대표에게도 이같은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김 지사는 내일 낮에는 미국측 농업분과 협상단과 간담회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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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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