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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1분기 관광진흥기금 500억 원 융자

홍수현 기자 입력 2011-11-25 00:00:00 수정 2011-11-25 00:00:00 조회수 0

제주자치도는 내년도 제주관광진흥기금 융자지원 규모를 900억 원으로 확정하고, 1분기 500억 원 융자지원 계획을 공고했습니다. 융자신청기간은 다음달 5일부터 20일까지로 내년부터 관광사업체 운영자금의 경우 관광숙박업과 국제회의시설 운영자금 융자한도액이 3억 원에서 5억 원으로 상향조정됩니다. 또 중저가 숙박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일반 숙박시설을 관광숙박시설로 변경하면 융자기간을 연장해 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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