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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서민 대출 계속 증가

권혁태 기자 입력 2011-11-26 00:00:00 수정 2011-11-26 00:00:00 조회수 0

제주지역 서민대출은 증가하고 예금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제주지역 가계대출은 제1금융권인 예금은행의 경우 여신규제가 강화되면서 245억 원 증가에 그쳤으나, 상호저축은행과 새마을금고 등 제2금융권은 천596억 원 늘어나 2조 4천216억 원을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예금은 9월 한달에만 580억 원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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