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군기지사업 감리단은 오늘, 제주자치도가 요청한 공사부지 임시 침사지와 가배수로 설치 요구 공문과 관련해 입장을 발표하고, 부지조성에 따른 오염을 줄이기 위해 현재 간이 침사지 7개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발파작업을 위한 오탁방지막은 지난 15일에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가배수로는 문화재 조사 대상부지를 뺀 나머지 17만 제곱미터에 조성돼 있고, 문화재가 조사가 끝나면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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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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