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동거하는 여성과 돈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조직폭력배 41살 김 모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8월, 8천만 원을 갚으라는 50살 윤 모 여인과 말다움을 벌이다 폭력을 휘둘러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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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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