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의 내년 제주도 예산안 심사에서 민주노동당 강경식 의원은 수출진흥본부 예산 증가율이 78%를 기록하는 등 소위 힘 있는 부서의 예산은 작년보다 20% 넘게 증액된 반면 힘 없는 부서는 삭감된 경우가 많다며 편성기준을 명확히 하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복지안전위에서는 민주당 박희수 의원이 서귀포시의 어린이집 환경개선 사업 예산에 대해 총선을 감안한 선심성 예산 편성이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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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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