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 하우스딸기 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서귀포시 대정읍의 한 농가에서 하우스딸기 첫 수확을 시작한 가운데, 평균 도매가는 1kg에 만3천 원대로 지난해보다 천 원 높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올해 제주지역에서는 60농가가 하우스딸기를 재배해 15헥타르에서 270여 톤을 생산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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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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