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반쯤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검문소 부근 도로에서 25톤 화물차와 관광버스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관광가이드 37살 손 모씨와 말레이시아 관광객 11명이 다쳐 제주시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