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는 탐방객이 많이 찾는 170개 오름을 대상으로 전문가 합동조사를 실시해 출입제한 오름을 지정하는 등 보전과 활용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또 물찻오름과 도너리오름 등 자연휴식년제 오름의 시행기간을 내년까지 연장하고 그물망 설치와 주변식생 옮겨심기 등 복원사업을 시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