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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향' 열과방지 기술 보급

홍수현 기자 입력 2011-12-10 00:00:00 수정 2011-12-10 00:00:00 조회수 0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재배면적이 늘고 있는 '레드향' 감귤 품종의 단점인 열매가 깨지는 현상을 줄이기 위해서는 11월 상순까지 토양수분 함량을 50에서 60%로 유지해야 한다며, 농가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농가 대다수가 당도를 줄이기 위해 10월 이후 물 공급량을 줄여 피해가 큰 것으로 보고, 설명회 등을 통해 농가에 기술을 보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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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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