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하천에서 대장균군 농도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12개 하천을 조사한 결과, 하천수질 환경기준은 1a (일 에이) 등급으로 조사됐으나, 총 대장균군은 1리터당 630개로 하천등급 2등급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주변 농경지 등으로부터 오염물질이 유입된 것으로 보고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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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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