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대 자연경관 투표 전화요금 논란과 관련해 김부일 제주도 환경.경제부지사는 오늘 도청 기자실을 찾아 전화요금을 지불하지 않으면 선정이 취소되는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투표는 종료와 함께 유효로 인정된다며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KT에 전화요금을 일부 미납하고 납부 연기를 요청한 사실을 인정했지만, KT측에 물어야 할 전화요금 규모와 납부 방법에 대해서는 최종 선정 발표 후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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