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무 가격안정을 위한 시장격리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주자치도는 가격하락으로 출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월동무 재배농가 가운데 소규모 농가를 우선 대상자로 선정해 시장격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방비와 농협 지원 사업비 10억 원을 마련해 전체 무 재배면적의 30%인 182헥타르에 대해 시장격리사업을 추진합니다. 신청접수는 다음달 6일까지며, 대상자는 현지실사를 거쳐 선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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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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