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로 피해가 우려되는 제주지역 축산업에 천200억 원이 투자됩니다. 제주자치도는 한미FTA에 대비하고 축산 농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축산분야 191개 사업에 지난해보다 20% 늘어난 천2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분야별로는 양돈 분야 378억 원을 비롯해 흑우 등 낙농산업 53억 원, 양계와 양봉분야 20억 원 등으로 축산환경개선과 FTA 기금지원 사업을 중심으로 농가를 우선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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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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