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이 다음달부터 시행됩니다. 제주자치도는 노후소득 창출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46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보다 500명 늘어난 2천9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공익과 교육, 복지형 일자리에 2700명, 인력파견형 일자리에 200명 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