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는 도내 택시공급 과잉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택시감차보상사업을 오는 20일자로 공고한다고 밝혔습니다. 감차대상차량은 개인택시 6대와 법인택시 5대 등 11대로 보상단가는 개인택시의 경우 5천850만 원, 법인택시는 천950만 원입니다. 제주도는 오는 2천14년까지 택시 110대를 감차할 계획이며, 지난해에는 28대를 감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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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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