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오늘, 제주는 흐린 가운데 관광객 3만여명이 찾아와 초여름 정취를 즐겼습니다. 제주지방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내일까지 20에서 6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 기상청은 다음달 하순에 장마가 끝나면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두 세 개의 태풍이 제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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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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