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항로를 운항하는 주식회사 삼영해운은 오는 20일부터 새 여객선을 투입해 하루 3차례 왕복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새 여객선은 173톤급으로 정원 240명, 평균 속력이 17노트이고, 기존 마라도까지 운항시간의 절반인 25분으로 단축돼 주민과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에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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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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