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는 한림읍 비양도 일대 2만5천여 제곱미터에 영화세트장을 조성하겠다며 개발사업 시행승인을 받은 주식회사 로터스피아에 대해 시행승인 효력상실 처분을 내렸습니다. 제주도는 해당 업체가 비양도에 노천해수욕장과 전시장, 돌담길 등을 갖춘 영화세트장을 조성할 계획이었으나, 자금난 등으로 사업시행 연장기한인 지난달 말까지 착공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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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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