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제주도당은 '제주시 갑' 선거구의 현경대, 강문원 두 예비후보가 여론조사 방식을 통한 경선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여론조사 기관 2곳은 각각 유권자 천 명씩, 2천 명을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여론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민주통합당은 '제주시 을' 선거구의 김우남, 오영훈 후보를 대상으로 경선을 실시하는데, 오는 8일과 9일 모바일투표와 10일 현장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장투표는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실시되며, 투표인 수는 4천200여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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