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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긴급전화 & 구조대 신설 운영

권혁태 기자 입력 2007-06-28 00:00:00 수정 2007-06-28 00:00:00 조회수 0

다음달부터 각종 해난사고 신고전화인 '122'번이 개설됩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122' 전화가 개설됨에 따라 긴급구조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특수기동대원 5명과 응급구조사로 구성된 '122'해양경찰 구조대를 편성해 운영합니다. 한편 대테러 업무를 담당하던 특수기동대 업무는 남해지방해양경찰청으로 이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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