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기업들의 업황전망지수가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도내 230개 업체를 대상으로 지난달 기업경기를 조사한 결과, 업황지수는 52로 전달보다 3포인트 떨어졌지만 업황전망지수는 65로 7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매출지수도 60으로 전달보다 6포인트 올랐고, 채산성전망지수도 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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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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