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에는 어제까지 사흘동안 최고 868mm가 넘는 강수량이 기록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제주 산간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지난 22일부터 어제 오후 7시까지 한라산 진달래밭에 868.5 mm, 서귀포 638, 우도 481, 제주시 아라동 305 mm 등 많은 비가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가뭄현상이 나타났던 대정읍에 281 mm, 고산에 170 mm의 비가 내려 가뭄 해갈에 도움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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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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