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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탁형 금융상품 수신액 증가

홍수현 기자 입력 2007-07-06 00:00:00 수정 2007-07-06 00:00:00 조회수 0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도내 신탁형 금융상품 수신 잔액은 5천 900억원으로 전달보다 86억원 늘어, 석 달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이는 코스피지수가 천 700 포인트 대에 진입했고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적립식 펀드 등을 중심으로 수신액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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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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