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벼 재배면적이 줄어들고 있지만, 제주지역은 크게 늘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벼 재배면적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의 벼 재배면적은 84만9천여 헥타로 지난해 85만4천 헥타보다 0.5%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제주도내 벼 재배면적은 올해 522헥타로 지난해 430헥타보다 21% 이상 증가했습니다. 특히 제주도내 논벼 재배면적은 올해 14헥타로 지난해 17헥타보다 감소해 논벼 재배가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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