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제주본부가 8월 소비자동향을 조사한 결과 제주지역 소비자 심리지수는 105로 지난달보다 2포인트 하락했으나 전국 평균 지수 99보다는 높았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보다 높으면 평균적인 경기상황보다 더 좋게 인식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현재 생활형편에 대한 심리지수는 89로 떨어졌고, 월 소득 200만 아래 계층에서 부정적인 인식이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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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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