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는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영향으로 축사나 주변지역이 침수돼 가축 질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방역관리를 강화합니다. 특히 지난달 29일, 전남 나주지역에서 발생한 소 보툴리눔 중독증이 유입되지 않도록 공항만 방역을 강화하고, 침수된 축사에 대해서는 바닥과 주변의 흙을 교체하고 소독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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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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