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제주에서 열리는 2천12 제주 세계자연보전총회 참가자들을 위한 제주도 생태관광 코스가 선보입니다. 한국생태관광협회와 제주자치도가 개발한 생태관광 코스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과 한라산, 서귀포 앞바다 생물권보전지역 등을 둘러볼 수 있도록 51개 코스로 구성됐습니다. 참가자들은 세계자연보전총회 개막 8일째인 13일부터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둘러볼 수 있고, 일반인도 무료로 언제라도 코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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