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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 양식장 긴급방역

홍수현 기자 입력 2012-09-03 00:00:00 수정 2012-09-03 00:00:00 조회수 0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피해를 입은 양식장을 대상으로 긴급 방역이 이뤄집니다. 제주자치도는 연이은 태풍 피해에 따른 수산생물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사업비 1억 4천만 원을 확보하고, 제주시와 서귀포시 2군데로 나눠 방역대행업체를 선정해 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두 차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제주지역 양식장은 96곳으로 현재까지 집계된 피해액은 96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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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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