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무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농촌경제연구원의 9월 채소관측정보에 따르면 월동무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2% 증가한 4천857헥타로 평년보다 26%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특히 지난달 집중호우와 태풍의 영향으로 겨울 당근의 피해가 커 월동무로 바꾸는 농가가 늘어나면서 이같이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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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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