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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학교 임시휴교.. 시설피해 잇따라

송원일 기자 입력 2012-09-17 00:00:00 수정 2012-09-17 00:00:00 조회수 0

태풍 산바가 강풍과 폭우를 퍼부으면서 제주도내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오늘 하루 임시휴교했습니다. 제주시내 삼성초 미술실이 침수되고 , 아라초 테니스장의 우레탄 포장이 파손됐습니다. 또, 삼성여고 급식실 처마가 파손되는 등 21개 학교가 크고 작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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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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