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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스포츠클럽 부실 우려

송원일 기자 입력 2012-09-20 00:00:00 수정 2012-09-20 00:00:00 조회수 0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이 교과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제주는 43개 중학교 가운데 79%인 34개 학교에 스포츠강사가 배치돼 전국 평균 68%보다 높았습니다. 그러나 학교 당 스포츠강사 수는 평균 1.5명으로 전국 평균 2.1명보다 낮은 하위권에 머물러 다른 과목 교사들이 담당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등 스포츠교육 활성화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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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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