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 해양수산연구소는 태풍 피해를 입은 양식장을 대상으로 질병과 위생관리를 강화합니다. 특히 차광막 등이 파손된 양식장의 경우 지역별로 10개 구역으로 나눠 공수산질병관리사와 함께 질병 예찰과 지도를 병행합니다. 해양수산연구원은 태풍으로 모래 등이 유입됐던 수조는 반드시 소독 후 종묘를 입식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