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가 도내 86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기업경기 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4분기 전망치가 84로 3분기 조사 때 89보다 하락해 지역경기 침체를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경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가운데 대외적으로는 원자재 가격 상승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대내적인 여건으로는 내수 소비심리 위축을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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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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