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들어 추자도 근해에 참조기 어장이 형성돼 어선들의 조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금어기가 종료되면서 이달 들어 추자도 부근 바다에 참조기 어장이 형성돼 어획량이 560톤을 기록하고, 위판금액은 34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최대 풍어를 이뤘던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어획량은 천400톤 가량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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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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