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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마늘 늘고 양파 줄듯

송원일 기자 입력 2012-09-30 00:00:00 수정 2012-09-30 00:00:00 조회수 0

내년 제주도내 마늘 재배면적은 늘어나고 양파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가 전국의 마늘 재배 농가를 표본조사한 결과, 내년산 마늘 재배면적이 올해보다 0.2%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제주지역은 3.9%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또, 내년산 양파 재배면적은 전국적으로 8.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고, 제주지역은 8.7%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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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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