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최근 두달 동안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250여 곳을 점검한 결과, 영업규정을 위반한 업소 7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반 내용별로는 유흥주점 객실에 잠금장치를 설치한 업소 4곳과 단란주점에서 건강진단을 받지 않은 종업원을 고용한 업소 1곳 등입니다. 제주시는 적발된 업소에 시설개수 명령을 내리거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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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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